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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ctrum Picks
Article 48
놓치고 있던 와이어프레임 전 단계, 스토리프레임
Fabricio Teixeira

많은 디자이너들이 제품/서비스를 디자인 초기 단계에 와이어프레임 박스를 그리면서 생각을 시작하곤 합니다.

본 글은 디자이너가 와이어프레임 단계에 돌입하기 전 자신이 만들어 나갈 것을 텍스트로 써보고 이를 통해 뼈대를 잡은 후 디자인에 돌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. 모든 디자이너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닐 수 있지만, 적어도 저자 개인적으로는 큰 효과를 보았으며 디자인 과정 속에서 시간을 크게 절약해주었다고 하네요. 디자이너는 형식/폼/형태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기 쉬운데 텍스트로 디자인을 시작하면 핵심 메세지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기 더 용이하다고 합니다. 시각적으로 조금이라도 완성된 시안으로 회의할 경우 문제의 본질보다는 눈에 보이는 시각적 요소로 논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. 그에 반해 텍스트로 된 스토리로 이해관계자들과 회의하는 것이 조금 더 핵심에 가깝게 이야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.

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: )

(본 글은 디독에서 번역했고, 디독 번역 글들 중 UX에 관련된 글들 일부는 디자인 스펙트럼이 검토를 돕고 있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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